1984 by 조지 오웰 (이경호옮김)
[ 밑줄/연결 ] (제1부) 당의 세 가지 슬로건이 적혀 있었다. 전쟁은 평화 자유는 종속 무지는 힘 그의 온몸에 전율이 퍼졌다. 종이에 뭔가를 적는다는 것은 중요한 행위였다. 2분 증오가 무서운 것은 사람들 자신이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것이 아니며, 자기도 모르게 이런 행위에 동참하게 된다는 것이었다.....공포와 복수심의 끔찍한 광경, 죽이고 싶고 괴롭히고 싶고 커다란 망치로 얼굴을 부숴버리고픈 욕망이 전류처럼 모든 이에게로 번져서 얼굴을 부숴버리고픈 욕망이 전류처럼 모든 이에게로 번져서 자기의사와는 상관없이 오만상을 찌푸리고 소리를 질러대는 미치광이로 변하게 했다. 각각이 느끼는 분노는 블로램프의 불처럼 그 상대가 바뀌는, 추상적이고 일정하지 않은 감정이었다. 교수형이 그날 저녁 공원에서 집행..
읽은 책들
2020. 11. 21. 12:49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플랫폼의 시대
- 부정성 편향
- 안나 카레니나
- 경계의 종말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최진석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사회물리학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경영혁신
- Ai
- 인공지능
- 돈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상대성이론
- 불교
- 고도를 기다리며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양자역학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이노베이션
- 혁신
- 파괴적 혁신
- 스케일의 법칙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