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일기에 카잔차키스는 삶의 신조로 삼을 좌우명으로 "인간은 어떻게 자신을 구원하는가."라는 구절을 적었다. 이 말은 단테의 의 에서 한 말이다. 카잔차키스의 묘비에는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다."라는 짧은 문장이 적혀 있다. 이 구절은 그가 이라는 책에서 썼던 문장으로 살아 있을 적에 자신이 사망하면 묘비명으로 삼아 달라는 유언을 남겼었다. 조지 오웰은 라는 글에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을 제외하면 작가는 크게 네 가지 동기에서 작품을 쓴다고 말한다.....순전한 이기심, 심미적 열정, 역사적 충동, 정치적 목적을 말한다.......오웰은 정치적 목적은 "이 세계를 어떤 방향으로 밀고 나갈지, 그래서 반드시 성취해야 하는 유형의 사회..
내 인생의 단어/50대 ~
2021. 4. 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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