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적인 형용사가 붙을 필요 없는 벨기에의 다르덴 형제의 작품.... 벨기에 하면 첫 손가락에 떠오르는 것이 벨기에 출신 배우인 '오드리 헵번', 그리고 다르덴 형제다. 이 형제의 영화를 하나 하나 격파하면서 모든 영화 마다 후회를 해 본 적이 없다. 기승전결이 확실한 것도, 결론이 웅잔한 것도 아니고 그저 사건을 보여만 주는 방식인데도 묵직한 한 방과 울림이 크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글쎄. 얼마나 힘들면 친아빠가 위탁모에게 자신의 아들을 두고 이런 말을 할 수 있으랴!! -------------------------------------------------------- 아빠에게서, 사회에게서 단절을 선언받..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4. 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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