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러닝 기술의 이해 by 김지연, 박주영, 박정호, 김재인, 김태환
[ 밑줄 ] 인간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새로운 모양의 고양이나 개가 등장하더라도 아주 쉽게 알 수 있다. 그것은 고양이 자체를 안다기보다 고양이와 고양이가 아닌 것 사이(관계)를 아는 것에 가깝다. 고양이를 개별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맥락 안에서 그것이 고양이라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다. 튜링은 1937년 논문에서 '생각하는 기계'(thinking machine)개념을 창안했다. 튜링은 판단불가능한 명제가 존재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수학적 도구(기계)를 만들고 있었다. 그래서 이 논문은 괴델을 불완전성 명제를 재증명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튜링은 "모든 논리적 체계는 자기 자신의 논리적 일관성을 증명하지 못한다."는 괴델의 명제가 기계의 완전성 문제에도 적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다시 말..
지능/인공지능
2020. 7. 3. 20:0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인공지능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Ai
- 돈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부정성 편향
- 고도를 기다리며
- 안나 카레니나
- 파괴적 혁신
- 혁신
- 직감하는 양자역학
- 경계의 종말
- 양자역학
- 스케일의 법칙
- 이노베이션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사회물리학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상대성이론
- 불교
- 플랫폼의 시대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경영혁신
- 최진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