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는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 by 제인 로버츠
[ 밑줄/연결 ] 서구사회가 환각제 복용을 통해 의식 확장의 실험을 벌이던 1960년 대의 인물인 제인 로버츠는... 한 번도 지구인으로 태어난 적이 없다는 영혼도 있다. 다른 행성의 4차원이나 5차원에 거주한다는 존재도, 몇 광년 떨어진 별에 속한 자라고 소개하는 존재도, 미래로부터 왔다는 존재도 있다. 그리고 인류가 익히 들어 온 고대의 성현과 천사와 신도 등장하며, 우리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양태의 존재도 나타난다. "앞으로 기근이 닥친다. 그러나 그것은 식량이나 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하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어서 오는 기근이다." 라고 고대 이스라엘의 채널러 아모스는 외쳤다. 이 책은 육체에 초점을 맞추지 않으면서 자신을 '에너지 형태의 인격적 본질'로 소개하는 세스라는 존재가 쓴 글이다.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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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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