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프론트, On The Waterfront , 1954년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1924 ~ 2004년)와 에바 마리 세인트(Eva Marie Saint, 1924년 ~)가 주연한 영화. 에서 추천하여 보게 되었다. 노동자 뿐 아니라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영화였다. 또한 나 외에 말론 브란도의 작품을 잘 모르는 세대로서 그의 또 다른 선굵은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밥벌이로 조직 생활을 하는(또는 했던)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이 가는 영화일 것 같다. 특히 노조가 있는 조직에서 근무를 하는(했던) 분들은 깨어 있거나(또는 깨어 있었다면) 100% 공감이 갈 묵직한 내용이었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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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0. 2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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