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의 영희씨 by 정소연
[ 밑줄/연결 ] (엘리스와의 티타임) 언제나, 누군가는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에 문득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작가의 말) 나는 아주 작은 이야기를 아주 느리게 쓰는 사람이다. [ 자평 ] 좋다.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일본에서 번역되어 인기가 많다고 하여 도서관에 빌려 본 책이다. 내가 읽은 바는 따뜻한 SF다... 내가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닌데, 근래 읽은 국내 SF 중 기억나는 것은 전부 여성작가다.. 김초엽, 이경희, 정소연...... 특이하게 여성 작가를 일부러 좋아 하는 것은 아니나 다음 작품들이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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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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