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시 by 정지돈
[ 밑줄/연결 ] 나는 대부분의 영화를 컴퓨터 모니터로 봤고 요즘음 핸드폰 액정으로 본다.이건 어떤 면에서 독서와 동일한 개념이며 그래서 많은 경우 내게 영화는 책이기도 했다. 넷플릭스 최고의 작품은 다. 지적인 즐거움 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깊이란 존재할 수 있을까내게 필요한 건 순수한 긍정과 기쁨이다. 영화에 대한 우리의 사랑이 얼마나 열정적이고 격정저기든 간에, 세계는 영화보다 더 거대하고 어마어마하게 중요하다. 희망 없이 지속하기...훌륭하지도 비참하지도 않고 보수적이지도 진보적이지도 않으며 세계에 맞서거나 세계에 종속되지 않은 상태로 (또는 둘 사이를 오가며) 자신의 할 일을 하는 것. 내 시는 내 안의 어떤 목소리가 쓴 것이지만 내 실제 목소리가 쓴 것은 아니다. [ 자평 ]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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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3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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