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 본 후 팬이 된 영화감독인 '고에다 히로카즈'가 제작을 했고 고인의 딸인 '마미 스나다'가 촬영/감독을 한 다큐멘타리다. 감독의 아버지가 40여년 샐러리맨 생활을 은퇴한 후 69세에 암에 걸린 후 세상을 뜨기까지의 과정을 촬영했다. 실제 가족과 죽음의 과정을 다루었기에 어떤 영화보다도 묵직하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이 분처럼 40년 넘게 일한 세월은 아직 못되지만 공감이 간다. 실패의 횟수가 성공보다도 휠씬 많기도 하고, 또한 실패가 더 자주 기억에 남는다. 인생은 실패의 세월이다. 아니, 실패를 딛고 서 있는 세월이다.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6. 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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