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라이프, After Life , 2009년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하여 다시 보게 되었다. 결국 살인자를 다룬 사이코패스 영화인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삶의 가치를 묻는 영화인지?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 지리라.. 크리스티나 리치(Christina Ricci, 1980년 ~)와 리암 니슨(Liam Neeson, 1950년~)이 주연한 영화.. 미스터리, 스릴러로 분류되는 영화인데 여튼 사이코 장의사에 대한 영화라도 나는 삶의 의미를 다시 묻는 영화로 보았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영화를 보는 순간 스스로에게 질문할 수 밖에 없던 장면이다... 나는? -------------------------------------------------------------------------- 맞는 말일세..영원히 산다면 죽음이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8. 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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