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vs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베스트셀러는 의무감에 그래도 서점에서 스쳐지나 가면서 들추어 본다. 김난도교수는 참으로 부지런한 학자다. 2009년부터 매년 정말 열심히 '트랜드'관련 책을 내는 부지런한 학자다. 트랜드에 관련한 책에서는 뭐 내가 특별히 좋고 나쁘고를 언급할 이유가 없다. 안 읽었으니까.. 또한 이 시대 청춘들을 위로하는 책을 써서 공감대와 인기를 얻기도 했다. 2010년에 나온 초대형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와 2012년 출판된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김난도교수는 어렵고 힘든 우리 청춘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고 했다. 천성적으로 나는 인간이 인간에게 조언하는 것을 싫어한다. 조언은 인간이 인간의 행동을 보고 얻어지는 것이지, 말과 언어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책 내용은 안 읽어서..
잡생각
2020. 9. 2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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