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단테의 생애와 작품 세계) 단테 알리기에리는 이탈리아가 낳은 최고의 시인이다. 세르반테스, 셰익스피어, 괴테와는 달리 유럽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보편성'을 지닌 유럽인이다. ----> 글쎄, 학자들이나 유럽인들은 그렇게 평가하나 보다. ----> 내가 읽은 작품으로만 본다면 인류 보편적인 공감 측면에서 봤을 때는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가 몇 수 위인 것 같다. 그의 끝없는 유랑 생활....그동안 그의 눈에 비친 세상은 지극히 비정했고 탐욕과 악으로 가득 찬 것이었다. 신곡은 원래 제목은 희극(Commedia, 혹으 희곡)이었다. 이것은 비극(Tragedia)에 상응하는 말이다....아무튼 이 희극에 형용사 '신적인(Divian)'을 첨가한 자는 보카치오다. 이 작품이 취급하는..
읽은 책들
2024. 2. 3. 09:0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파괴적 혁신
- 스케일의 법칙
- 게티어
- 이노베이션
- 최진석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양자역학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Ai
- 상대성이론
- 경영혁신
- 지식론
- 고도를 기다리며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안나 카레니나
- 혁신
- 인공지능
- 인식론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부정성 편향
- 불교
- 샤룩 칸
- 개념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사회물리학
- 게티어 문제
- 돈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