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관에서 직접 본 명작은 잊혀지지 않는 것 같다. TV나 PC나 패드로 본 것과는 다른 느낌과 냄새가 난다. 영화 자체가 내 눈과 피부에 왔다가 그 흔적을 진하게 남긴, 그리고 팝콘 냄새도 나고.....그 맛이 다르다. 내게 그런 대표적인 영화가 1989년 원주에 있는 극장에서 본 , , 등이다. 알프레도역의 필립 느와레(Philippe Noiret, 1930 ~ 2006년)는 촬영당시 60세 정도, 꼬마 토토역의 살바토레 카스치오(Salvatore Cascio, 1979년 ~)으로 약 11살 정도가 되며 50세 나는 나이차를 극복한 가장 훌륭한 남자 듀오 연기가 아닐까 싶다. 일반판보다 약 20분 분량이 더 긴 '감독판'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다. 보통은 다 일반판으로 봤을 것이다. 다시 보면서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10. 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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