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하는 신체 by 모리타 마사오
[ 밑줄/연결 ] "과거 없이 갑작스럽게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 그 사람은 그 사람의 과거다. 그 과거의 집약이 정서다. 그러므로 정서의 총화가 그 사람이다." -오카 키요시- 계산 대신 창조적인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과잉된 계산 과정을 축약할고 생각한 수학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특히 리만(Riemann)과 데데킨트(Dedekind)를 필두로 하는 19세기 중반 독일 수학자들이 수식과 계산의 시대에서 개념과 논리의 시대로 방향을 틀려고 했다.......리만은 함수의 '엄마 같은 대지로서 '리만 면'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구체적인 식 표시에 구속되지 않는 함수론을 전개했고, 데데킨트는 특정한 수를 사용하지 않고 정의할 수 있는 'ideal'이라는 개념을 도입해서 대수적 정수론의 현대적 기초를 구축했다..
쉽게 살기 위한 공식 찾기/방정식
2020. 12. 27.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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