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 The Social Network , 2010년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 1983년 ~)와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 1980년 ~ )이 주연한 페이스북 초기에 대한 영화... 나 스스로가 벤처에 있었기 때문에 국내외 벤처기업/스타트업에 대한 남다른 부러움과 애정이 있기는 하지만 초기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마음이 가지 않는 기업 중에 하나가 페이스북이다. 나는 이 기업에 어떤 사회적인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 2000년 대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 기업의 금융적 측면의 가치 = 사회적 가치와 일치하지는 않는다. 기업의 가치는 사회적 희소성과 관련이 크지 사회적 필요성과 더 관련이 큰 것은 아닌 것 같다... 크게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는 없었다. 감독의 의도도 페이스북이 커지면서 그 안에 있는 사람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8. 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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