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귀신론은 소외론이고 귀신은 소외의 공포가 외화된 것에 다름 아니다. 우리는 귀신에서 인간과 인간간의 유대를 상실하고 고립되고 파편화되어 가는 현대인들의 실상을 보게 된다.그리고 좀비에서 권력과 자본에 의해 조작되어 자동인형이 되어가고 있는 군중들을 보게 된다.---> 이런 생각, 이런 해석 본 적이 없다. 신선하다. (1978년)미국인에게 '쇼핑의 추억'이 부모, 자식을 비롯한 어떤 관계 보다 더 기본관계임을 꼬집고 있다.자본에 의해 대랑 조작되고 있는 소비대중 그것이 바로 좀비의 또 다른 얼굴이다. 올리버 색스는 그의 저서 에서....주인공은 버진이라는 이름의 50세의 남자.이 세계는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니다. 부단한 노력과 분류와 기억과 연상을 통해 우리가 만든 것이다.하지만 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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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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