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by 백승영
[ 밑줄/연결 ] (차라투스트라의 서설) (백승영교수 해설) 위버맨쉬(Ubernebsch)....가장 기본적 속성은 '자기 자신을 - 넘어서 - 가는' 자기극복의 모습... 인간의 위대함은 그가 목적이 아니라 다리라는 데에 있다. 인간에서서 사랑받을 만한 점은 그가 건너가는 존재이자 내려가는 존재라는 데에 있다. 인간말종은 '사랑이라는 게 뭔데? 창조라는 게 뭔데? 동경이라는 게 뭔데? 별은 또 뭔데? '라고 묻고는 눈을 껌뻑거린다. (백승영교수 해설) 위버멘쉬로의 길을 '직접' 걸으면서 (1) 자기부정의 고통(하강, 몰락, 파멸) (2) 자기창조의 고통(상승, 창조) (3) 기존 가치를 부정하는 고통 (4)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고통 (5) 홀로가는 고통 등 여러 유형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차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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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7. 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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