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처럼 생각하는 법 by 피터 케이브
[ 밑줄 ] 32장. 박쥐처럼 생각하는 법 6장. 앎이란 무엇인지 아는 법 이러저라한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판단할 수 있으려면 먼저 앎의 본질을 알고 있어야 한다. 직사각형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려면 우선 네 개의 변을 가진 폐쇄 도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한다. 톰이 P라는 사실을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반드시 P는 참이어야 한다. 만일 서울이 대한민국의 수도라는 사실을 톰이 안다면,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라는 명제는 참이어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든 간에 톰이 그 P라는 명제에 동의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톰이 P라는 명제를 확신하느냐 혹은 믿느냐를 결정할 때 흔히 제시되는 필요조건이다. 많은 철학자들은 앎이란 일반적으로 타당성이 입증된 참인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타당성 입증에는 상당한 시..
지능/인간지능
2020. 7. 4. 21:5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경영혁신
- Ai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양자역학
- 고도를 기다리며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파괴적 혁신
- 스케일의 법칙
- 돈
- 안나 카레니나
- 이노베이션
- 부정성 편향
- 경계의 종말
- 직감하는 양자역학
- 플랫폼의 시대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최진석
- 사회물리학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불교
- 혁신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인공지능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상대성이론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