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삶의 현장을 회피하고, 생각하는 것을 회피하고, 책 읽는 것을 회피하고, 분별하는 것을 회피하는 것은 건강한 공부가 아니다. 이 공부는 온전한 사람들이 하는 공부이다. 먼저 삶을 충실하게 살라야 한다. 삶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며, 때론 비참한 심경에 젖어보고...... 그러면서도 바르게 살아가려는 마음을 놓지 않고, 삶의 여정을 거쳐 온 사람들이 이 공부에 적합하다. 가르침이란?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즉 법을 제시하고, 사람은 빠져야 한다. 만약 가르침(법)이 뒤로 물러나고, 사람이 그 자리를 대신하면 문제가 생긴다. 가르침을 베푸는 사람, 즉 스승은 가르침의 내용이 귀하기 때문에 존경받는 것 뿐이다. 세상의 모든 배움처럼, 이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
내 인생의 단어/30대 ~ 50대
2021. 2. 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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