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시대에 불시착한 문과형 인간 by 다카하시 도루
[ 밑줄/연결 ] 기계, 정확히 말하면 로봇이나 인공지능 같은 기계는 인간이 감정 및 사고를 모방하기 시작했다. 인간과 기계의 거리가 가까워지기 시작했으며 이후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빨라져 마침내 인간을 뛰어넘을 것이다. 인간은 생물이기 때문에 인과관계를 따진다.....이에 반해 기계는 이 변수와 저 변수가 관련되어 있다라는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추출한다. 인공지능이 점차 시각용 인공지능, 청각용 인공지능이라는 특화된 인공지능을 뛰어넘어 복합적 기능을 손에 넣게 된다.. 영국 임페리언칼리지런던의 인지로봇 과학자 머리 샤나한(Murrey Shanahan)은 저서 을 통해 인공지능 연구의 방향성을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누었다. (1) 전뇌 에뮬레이션 (whole brain emulation) (2) 기계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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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2.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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