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 , Roman Holiday , 1953년
그레고리 펙(Gregory Peck, 1916 ~ 2003년)과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 ~ 1993년)과 로마가 주인공인 영화. 특별한 스토리나 메세지가 없어도 배우 하나가 영화 전체를 끌어가는 매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영화. 영화사적으로 명작은 아닐지라도 개인적으로는 여배우와 추억 만으로 몇 번을 봐도 늘 아련한 영화.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오드리 헵번. 그 모습과 자태 자체가 영화이자 스토리 ---------------------------------------------------- 간만에 다시 보면서 내가 봤던 TV 더빙판에서는 이런 키스 장면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12. 1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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