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컨슈머 by J.B 매키넌
[ 밑줄/연결 ] "가난한 사람은 적게 소유한 자가 아니라,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자다. " - 세네카 "지구는 모든 인간의 필요는 채울 수 있어도 모든 인간의 욕망을 채울 수 없다. " - 간디 "소비사회는 이 세상을 돌보는 방법을 결코 알지 못한다... 소비하는 태도는 스치는 모든 것을 폐허로 만든다. " - 한나 아렌트 "소비사회에는 필연적으로 두 종류의 노예가 있다. 하나는 중독에 사로잡힌 노예이고, 다른 하나는 질투에 사로잡힌 노예다." - 이반 일리치 유엔의 국제자원전문가위원회에 따르면, 새 천년이 시작될 무렵 소비는 인구수를 제치고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로 떠올랐다. 이제는 우리 각자의 소비량이 총인구소보다 더 중요하다. 부유한 국가의 평균 소비량은 가난한 국가의 평균 소비량보다 열 세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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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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