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이라는 이름처럼 모든 사람들은 각기 다 다르다. '인류'나 '문화', '공감'이라는 단어가 있는 것처럼 우리는 또 매우 유사하다. 많은 사람들이 '좋다'라고 평하는 영화는 꽤 좋을 확률이 높다. 이 영화도 많은 사람들이 '좋았다'라고 한 영화였으며, 역시 내게도 좋았다. 원작 소설이 있다고 하는데, 아마 이 영화보다 더 읽어 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1998년 의 그녀로 기억되는 케이트 윈슬렛(Kate Elizabeth Winslet, 1975년 ~)의 대표작은 이 아닌, 이 영화가 되어야 겠지만, 역시 타이타닉의 그 녀로 기억되는 것은 어쩔 수 없겠다. 타이타닉에서는 22~3살의 처녀를 연기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영화를 맞났다면, 이 영화는 35세 즈음의 중년의 농후한 여성을 제대로 표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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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 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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