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지금 한국은 모든 사안마다 분열되고 첨예화되어 토론과 합의가 불가능한 상태로 두 개의 나라고 쪼개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야는 상대를 용납할 공간이 바늘구멍만큼도 없기에 완전히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꼴이다. 최소한의 절제와 미덕도 없고 중간은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 아군과 적군이 분명한 전쟁터로 사실상 내전 상태나 다름없다.내편 하고만 손잡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독치(獨 治)다. ----> 책은 20024년 3월에 나왔다. 2024년 12월 이 문장은 더욱 더 맞아 들어가는 현실이 되는 것 같다. (한국의 미래를 열 세 가지 힘) 첫 번째, 강한 파워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수평사회, 즉 병렬파워로 장착된 사회를 만들어야 세계 무대에서 앞서 나아갈 수 있다.경제,언론, ..
읽은 책들
2024. 12. 29. 14:44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파괴적 혁신
- 고도를 기다리며
- 개념
- 상대성이론
- 게티어 문제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직감하는 양자역학
- 혁신
- Ai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불교
- 돈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지식론
- 샤룩 칸
- 인식론
- 게티어
- 경영혁신
- 인공지능
- 최진석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사회물리학
- 이노베이션
- 양자역학
- 스케일의 법칙
- 안나 카레니나
- 부정성 편향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