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와 결과가 달라 한 방 크게 먹었다. 영화 관람 경험으로 이런 영화는 '영웅적인 성공담을 배경으로 한 인간승리'를 그렸을 거라 추정했다.하지만 결과는 1936년 4명의 산악인의 아이거 북벽에서의 안타까운 사연을 중심으로 그렸다., , 같은 (기대한 그런 스토리를 흘러가는) 영화 보다는 한 차원 수준이 높은 영화라고 본다. 내용은 1936년 히틀러 치하의 독일을 배경으로, 베를린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국위 선양이라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알프스 아이거 북벽 정복을 부추기는 정부, 이를 오르는 젊은이들, 이를 지켜보는 인간군상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에 실질적 주인공 중 하나인 '아이거 북벽'은 마터호른, 그랑드졸스와 함께 알프스 3대 북벽이며, 등반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한다. 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5. 1.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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