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히로시(Abe Hiroshi, 1964년~)과 마츠시마 나나코(1973년~) 주연한 일본 미스테리 영화. 무엇보다도 괴물같은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이라는 점.이 분의 소설은 읽어 본 적이 없지만 영화는 꽤 봤기 때문에 원작의 내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날카로운 칼로 제대로 조각을 내어 치밀하게 배치한 내용으로 보는 내내 정말 소름끼쳤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단어 그대로, 문장 그대로 멋진 말.. --------------------------------------------- 사건의 끝과 연극의 끝과 영화의 끝과 자식의 삶의 끝을 overlap한 절..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9. 2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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