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격적인 영화였다. 보는 내내 '업보', '악연' 이란 단어가 생각났다. 아니면 인간 세상에서 가장 꼬일 수 있는 운명이라고 해야 할까... 나무위키 해석대로 오이디푸스 왕이 생각났다. 이슬람 어떤 나라에 역사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가 아닐까? 했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봐도 명확하지가 않은 듯 하다. 다만 원작은 레바논 태생의 캐나다 극작가 와즈디 무아와드가 쓴 희곡 이 원작이라고 하니 레바론의 내전 역사를 배경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다. 나무위키 해설이 이 부분이 공감이 간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캐나다판, 혹은 레바논판 오이디푸스라고 정의할 수 있는 영화이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영화 초반에 나오는 이 꼬마의 분노와 원망에 찬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11.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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