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스토리텔링 by 신 현한
[ 밑줄/연결 ] 자본비용은 자본을 제공한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수익률인 것이다. 그래서 자본비용을 요구수익률이라고도 부른다. 타인자본(남의 돈)은 자기자본(내 돈) 없이는 얻을 수 없는 자본이다. 기업은 투자자가 원하는 수익률의 크기를 알아야 하고, 이를 자본비용으로서 인식할 필요가 있다. 100억 원 * (1+10%) = 110억 원10%는 '이자율'이지만 '수익률', '할인율'이라고도 부른다. 현재가치란 미래에 얻게 되는 금액을 할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의 미래현금흐름을 할인하는 데 사용되는 이자율은 투자자의 입장에서 기업에 요구하는 수익률과 동일하다.즉, 투자자들의 기대수익률(또는 요구수익률)이 기업의 미래현금흐름을 할인하는 할인율이 되는 것이다. 재무관리란 조달된 자본을 어디에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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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1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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