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낙엽을 타고, Fallen Leaves ,2023년
제76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으로 아키 카우리스마키(Aki Kaurismäki ,1957년 ~)감독이 각본, 연출한 2023년작 핀란드 코메디로 분류되는영화 알마 포이스터(Alma Poysti, 1981년 ~)와 주시 바티넨(Jussi Vatanen, 1978년 ~ )이란 핀란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핀란드에 가 본 적이 없다. 한국의 저녁 음주가무문화에 익숙한 나는 저녁 어둠이 일찍 오늘 나라에서, 저녁에 정말 할 것이 이렇게도 없는 나라가 있구나 싶은 기억이 아직도 난다. 이 영화를 이해하려면 영화가 말하고 있는 핀란드의 사회/경제적 현황과 분위기, 그리고 핀란드 사람들의 유머 방식을 이해해야 좋을 것 같다. 검색을 해보니 시나리오 상 영화는 2024년의 어느 미래를 말한다고 한다. 2023..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5. 1. 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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