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탄액이후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스러움이 쌓인다.우리 사회를 이끄는 속칭 지도층에 있는 분들의 수준이 정말 상식이하라는 것을... 전반적으로 각 조직의 우두머리라는 분들의 격이 떨어지는 , 의 시대라는 것은 조직에 속한 인간으로서 알고 있던 바였다. 하지만 과거에 '능력의 차이'를 넘어 이제는 '상식의 차이', '인성의 차이'가 형편 없음을 느끼는 것 같다.말그대로 바닥이 심하게 빨리 드러나는 지도층 인간군상을 보는 것 같다. 회사형 조직에만 있어 본 나로서는 왜 항상 리더들은 능력(깜)도 안되면서 영웅이 되려 할까라는 생각을 했다.내 세대 이전에 국민교육을 받은 분들이라, 아마 의 '영웅'이 되어야 한다는 산업형 교육이 큰 역할을 했을 것 같다. 나아가 '입신양명'해야 한다는 전..
[ 밑줄/연결 ] (서론) 생각의 역사에서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교훈은, 지성이란 우리 생활의 가장 소중하고 만족스럽고 특징적인 요소지만 실은 매우 취약하고 쉽게 훼손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책을 읽는 중에 벌어진 2024년 12월 3일 ~ 이후에 대한민국 상황은, 이 문장을 더욱 더 공감하게 만든다. 고대인들이 알지 못했던 세 가지 발견이다. 그것은 바로 인쇄술, 화약, 자석인데, 근세에 발명된 것은 확실하지만 정확한 기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세 발견은 세계의 모습과 상태를 바꾸었다. 인쇄술은 문헌을, 화약은 전쟁을, 자석은 항해술을 변화시켰으며, 이로부터 무수한 다른 변화들이 생겨났다. 어떤 제국도, 분파도, 영웅도 이 기계적 발견보다 인간사에 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이 책의..
- Total
- Today
- Yesterday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인공지능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최진석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이노베이션
- 파괴적 혁신
- 혁신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불교
- 경영혁신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안나 카레니나
- Ai
- 경계의 종말
- 양자역학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상대성이론
- 사회물리학
- 고도를 기다리며
- 플랫폼의 시대
- 돈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부정성 편향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스케일의 법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