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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 책들

기계의 노예

비즈붓다 2020. 5. 1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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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알라딘 서점이 언제 부터 영업을 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벤처를 할 때 즈음이었던 것 같은데.....조유식씨가 창업을 하기 전 낸 '정도전을 위한 변명'을 읽었던 시기가 창업 전이 었는데 얼마 후 창업을 했다고 들었으니 2000년 대 초쯤이 아닐까 싶다.

(검색을 해보니 1999년 7월에 했네..)

 

2000년 초반부터 나는 아직까지 알라딘 서점을 이용하는 상당히 장기 고객인 셈이다.  그 전에도 상당히 많은 책을 구매했을 텐데 온라인에서는 2010년 정도 부터 구매 리스트를 저장하고 제공하는가 보다. 그 전 리스트도 좀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여튼 온라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구매함에 최초로 구매한 책은 (영어서적) 제외하고 2010년 5월에 구매한 '기계의 노예'이란 책이다. 

 

아마 당시 '행복한 프로그래밍'을 쓴 임백준씨를 엄청 좋아했기에 그 분의 책은 죄다 읽는 시절이었다. 또한 그 분이 번역을 했기 때문에 더 더욱 사서 읽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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