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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연결 ]

 

(1. 문화가 성공을 이끈다)

 

존스 애도섬완(Johnson Edosomwan)박사의 경영 시스템과 구성원의 반응 간의 상호 작용 모델

네 개의 원은 조직의 핵심 시스템인 경영, 사회적, 기술적, 행위 시스템을 나타낸다.

 

이 네개의 시스템 모두가 조직 혁신의 열쇠를 거머쥐고 있다. 

구조조정이든, 프로세스 혁신이든, 어떠한 혁신을 도입하든 그 성공과 효과는 시스템의 상호 작용 방식, 즉 문화의 영향에 달려 있다. 

 

'경영 시스템'이 가장 중요하며 나머지 세 시스템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기업의 성과는 문화, 리더십, 권력. 이 세 가지 힘에 따라 결정된다.

 

조직문화는 구성원의 행동을 좌우한다. 조직문화를 좌우하는 것은 경영 방식이다.

 

구성원의 신뢰와 성실성은 조직 운명 공동체의 토대다. 이 운명 공동체에 속한 개개인은 성공문화라는 목표를 기꺼이 실현해야 한다.

 

 

(9. 성공으로 가는 6단계)

 

6단계 출발 전략을 따르기 전에 주요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

 

조직의 상부에서 시작하라. 리더는 성공문화 창출에 전념하고 공동 비전 수립에 이해 당사자 전체를 참여시킨다.

 

과거를 잊지 마라.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를 점검해야 한다. 

 

ㅇ 재정 통계, 주요 인적 변동, 고객업체 및 납품업체와의 관계 등을 기준으로 최근 5년간의 업적을 검토하라.  더불어 이 정보를 전 직원과 공유하여 모두가 동일선상에서 성공문화 창출을 향해 나가가게 한다.

 

ㅇ 최고 경영진이 전적으로 헌신하고 있다면 변혁을 위한 준비를 마친 셈이다.

 

6단계 지침

 

1단계 : 팀을 조직하라.

 

4~8명씩 한 팀으로 묶는다. 

 

기능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다기능 팀이 되도록 주의한다.  

 

2단계 : 장애 요소 목록을 만들어라.

 

목적과 할당 범위를 논의하며 모두가 한 번씩은 발언하게 한다. 

 

모든 참여자가 의제와 임무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어떻게 권한을 위임받을 것인지, 경영진에게 건의한 안건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결정하다.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권한 위임을 가로막는 조직 내 장애 요소가 무엇인지 정리...

 

3단계 : 장애 요소를 범주화하고 '생산뼈' 형태의 원인결과표를 작성하라.

 

원인결과표(fishbone diagram)이라 불리는 인과분석도를 활용하여 실제 문제와 잠재적 요인을 파악...

 

 

 

4단계 : 장애 요소의 데이터를 정량화하고 결과를 분석하라.

 

 

5단계 : 결과를 공유하고 변화를 위한 의제를 설정하.

 

6단계 : 실행 팀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라.

 

변화의 토대가 될 새로운 절차와 시스템 구축에 시동을 건다.

 

 

[ 자평 ]

 

2007년 국내 출간서적이다. 20년 만에 다시 보니, tool 자체가 너무 평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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