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텀 이펙트 by 장 클로드 라레슈(Jean-Claude Larreche)

[ 밑줄/연결 ]

 

모멘텀(Momentum)이란 추진력이다.

"모멘텀이란 기업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을 고객에게서 찾는 것이며 고객도 잘 모르는 고객 속에 내재된 숨어있는 요구와 가치를 찾아내는 게 주요한 전략"

 

계획이 아무리 완벽하다 해도, 그에 걸맞은 리더십과 기업문화가 있을 때.....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는 새로운 가치를 찾는 것보다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사업에서 가치를 추출하는 데 집중하는 편이 결과적으로 더 빠르고 쉽게 여겨질 것이다.

 

(모멘텀 전략의 원동력)

 

효율적인 성장을 위한 원동력은 바로 고객의 영역 찾기, 파워오퍼(Power Offer) 만들기 그리고 성장 결집시키기에 있다.

 

고객의 영역 찾기

 

고객을 강력하게 이끄는 제안, 즉 파워오퍼를 만들어 내야 한다.

 

파워오퍼 만들기

 

고객들이 사지 않고서는 못 견딜 정도의 위력적인 제안

 

완성된 파워오퍼는 이미지, 관계, 신뢰, 고객의 명예, 확실성 그리고 그 외의 고객이 얻은 가치를 모두 포함한다.

또한 타킷 고객이 인지하는 가치와 그들의 기업에 가져다 주는 자산 모두를 극대화시킨다. 

 

성장 결집시키기

 

사내에서 공유되고 직원에게로 하달될 수 있는 공통의 목표가 필요..

 

 

 

(감정 자산)

고객 자산 중 감정 요소는 명확성은 가장 떨어지지만 가장 강력

 

 

(대기업에게 나타나는 두 가지 문제)

 

모멘톰이 부족한 기업의 문화는 인간 본성과 종종 상충한다....

 

모멘텀이 부족한 기업의 냉소적이고 기회주의적인 기업문화....

 

안정적인 대기업에서 잠재력을 제한시키기 두 가지 요소다 있다. 바로 억지스러운 행동과 제한된 주도권이다.

 

억지스러운 행동은 시간과 에너지를 허비한다. 제한된 주도권은 기회를 차단한다. 이는 모멘텀이 부족한 기업의 약점이다.

 

과도한 관리는 개개인의 잠재력을 방해하고, 성장을 제한하는 사고에 갇혀버리게 한다.

 

 

 

[ 자평 ]

 

원서는 < The Momentum Effect>로 2008년에 출간되었다.

저자는 INSEAD의 석좌교수인 장 클로드 라레슈 (Jean-Claude Larreche)이다.

 

책의 형용문구는 <강력한 성공 추진력을 만드는 기업 전략의 모든 것>이다.

 

모든 것인지는 모르겠고, 전체적으로 더 나은 책들이 있으므로, 이제 이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