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간만에 <파묘>와 같이 잘만든 오컬트 영화를 보고 싶어서 검색후 찾아 봤다.
보고 나니 분명 예전에 봤던 작품인데, 전체적으로는 기억이 나지 않았던 것 같다.
<트로이,Troy, 2004년>의 헥토르역의 에릭 바나(Eric Bana, 1968년 ~)를 볼 수 있었다.
딸로 나온 룰루 윌슨(Lulu Wilson, 2005년 ~)은 이후 <위자: 저주의 시작, Ouija: Origin of Evil, 2016년>, <애나벨: 인형의 주인>에 나온다.
빙의 들린 아줌마로 나오는 조연 올리비아 허튼의 분장 모습과 본 모습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난다.
스릴러도 고어도 액션도 오컬트도 어닌 어중간한 영화로 장르가 애매하다 보니 지루한 편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내게는 그럭 저럭 볼 만 했다.
제목의 뜻이 궁금해서 찾아 보니
"원제 Deliver Us From evil는 '주님의 기도' 영어 번역판의 마지막 구절이다. 한국 개봉명 '인보카머스'는 '우리는 너/너희를 부른다.' 는 뜻인 라틴어 인보카무스(invocamus)를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라고 한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글쎄...
신의 존재를 논증한다기 보다,
맹자의 성선설처럼..
혹은 사회/윤리적 학습이라고 나는 보지만.....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치 박스, The Lunchbox , 2014년 (1) | 2024.05.15 |
---|---|
샤이닝, The Shining , 1980년 (0) | 2024.05.06 |
피아노, The Piano, 1993년 (0) | 2024.04.29 |
검은 수선화, Black Narcissus, 1947년 (1) | 2024.04.28 |
흉악 : 어느 사형수의 고백, The Devil's Path, 2014년 (0) | 2024.04.27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최진석
- 고도를 기다리며
- 양자역학
- 부정성 편향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플랫폼의 시대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Ai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파괴적 혁신
- 사회물리학
- 불교
- 상대성이론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안나 카레니나
- 혁신
- 경계의 종말
- 이노베이션
- 경영혁신
- 인공지능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돈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스케일의 법칙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