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해소의 기술, 디퓨징 by 조셉 슈랜드, 리 디바인
[ 읽은 이유 ]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모르고 욱하는 성질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숨어 있는 폭력성도 보이고 이 책의 지적처럼 분노조절장애인가 싶었다. [ 배운 점 ] 책은 핵심은 화를 풀기 위해서는 감사하고 존중하라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게 되는 이유를 사회적 관계망, 거울뉴런과 마음이론으로 해설하고 있다. 또한 모든 대화나 사회적 관계에서 기다리고, 바라보고, 귀를 기울이라고 한다. 방법론 상에서 크게 진적된 것을 느끼지는 못했다. 차리리 위빠사나를 통해 감정을 바로보는 수련을 하는 것이 더 좋고 명확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 주요 내용 ] ㅇ 예전 사람들에겐 화를 표현하지 못하고 참아서 걸리는 '화병'이 문제였다면, 현대인들에겐 화를 조절하지 못하고 폭발하는 '분노 조절 장애'가 더 큰 ..
읽은 책들
2016. 12. 13. 21: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부정성 편향
- 사회물리학
- 양자역학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인공지능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상대성이론
- 고도를 기다리며
- Ai
- 플랫폼의 시대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돈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안나 카레니나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최진석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불교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스케일의 법칙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파괴적 혁신
- 경계의 종말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이노베이션
- 혁신
- 경영혁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