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와 화가 by 폴 그레이엄
[ 밑줄/연결 ] 세상에 잘 어울리지 못하고 인습을 타파하는 사람은 해커가 되기에 좋은 자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컴퓨터 세상은 지성의 서부개척시대와 같다.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생각할 수 있지만, 그에 따르는 결과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자기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괴롭힘으로써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에 사는 가난한 백인들이 흑인들에게 가장 적대적인 이유가 이런 것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진짜 문제는 학교생활의 공허함이다. 어른들이 이 점을 깨닫기 전에는 아무 문제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현재의 시스템에서 불가피하게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든 것이 어떻게 하다 보니 그렇게 된 우연의 산물일 뿐이다. 해커에게 있어서 컴..
IT
2022. 10. 22. 14:07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직감하는 양자역학
- 고도를 기다리며
- 경계의 종말
- 인공지능
- Ai
- 안나 카레니나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양자역학
- 사회물리학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부정성 편향
- 불교
- 최진석
- 경영혁신
- 파괴적 혁신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플랫폼의 시대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돈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상대성이론
- 스케일의 법칙
- 혁신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이노베이션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