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어, Cure, 1997년
, 의 일본 스릴러 장르 감독인 구로사와 기요시(Kurosawa Kiyoshi, 1955년 ~)의 대표작품이며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이 있어 봤다. 평론가들은 이 영화의 연출과 미장센, 분위기에 찬사를 보냈다. 최면을 통해 살인사건을 일으키는 범인이 등장해 일상 속에 숨어있는 공포, 누구나 범인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오싹함을 자아낸다는 평이다. 구로사와 기요시는 “내가 생각하는 완벽한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시대를 반영하거나 사람들의 평가를 바라고 만든 영화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25년이 지난 지금 세대와도 통하는 보편성을 지닌 영화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한국 관객을 만나는 소감을 밝혔다. (2022년 인터뷰) 는 의문의 자살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어쩌면 영원히 반복될 명..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3. 5. 14. 17:22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안나 카레니나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파괴적 혁신
- 스케일의 법칙
- 혁신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사회물리학
- 경계의 종말
- 부정성 편향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불교
- 최진석
- Ai
- 이노베이션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플랫폼의 시대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돈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직감하는 양자역학
- 양자역학
- 경영혁신
- 상대성이론
- 인공지능
- 고도를 기다리며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