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평론가 '듀나'씨가 근래 영화에서 만점 준 영화(정확히 말하면 다큐멘터리) 중 하나라 찾아서 봤다. 개봉 당시 이렇게 홍보를 했다고 하는데 1000% 동의한다. 역시 평점 만점을 받을만 하다. 묵직하고 진중하다. 이런 것을 정말 화면에 담아야 한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연기가 아닌, 진짜 장면을 봤을 때 얼마나 소름이 돋는지를 느끼게 된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 인도네시아에만 있었던 일이 겠는가. 우리나라 근 현대사도 역시 이런 비극과 제대로 된 비극 청산 없이 흘러 왔기에 더욱 공감이 간다. ---------------------------------------------------- 아들을 잃고..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7. 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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