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컴퓨터가 고양이라는 개념을 익히게 하려면, 동물로서의 고양이에 관한 모든 속성을 입력시켜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지식을 부여하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이런 지식은 그물처럼 끊임없이 연결되고 이어지며 틀(프레임)이 없다. 반면 AI는 틀 안에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AI의 '프레임 문제'라고 한다. 컴퓨터는 인간처럼 인과율로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전체를 보고 그 안에서 높은 확률로 정밥의 가능성을 좁혀서 인간을 뛰어넘는 추론능력을 발휘한다. [ 자평 ] 책이 생긴 모양대로 그냥 훑어 보기 일본책 답게 단순하게 설명하면서 깔끔하게 도표화한 모습이 읽기 편하다. 깊이는 다른 문제.... 책에서 얻을 목적이 달라야 한다....주마간산처럼 훑어 지나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좋다.
지능/인공지능
2021. 8. 14. 09:36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개념
- 인식론
- 파괴적 혁신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고도를 기다리며
- 경영혁신
- 상대성이론
- 혁신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인공지능
- 스케일의 법칙
- 이노베이션
- 사회물리학
- 불교
- 게티어
- 돈
- 지식론
- 최진석
- 양자역학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샤룩 칸
- 부정성 편향
- Ai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안나 카레니나
- 게티어 문제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