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만든 태국 공포영화다. 미스터리, 추리, 오컬적 공포라기 보다 기괴함을 잘 엮어서 재미있게 봤다.이름을 전혀 알 지 못하는 태국배우들의 연기도, 캐릭터 각각에 맞게 자연스러웠다. 감독은 ‘태국 공포 거장’이라고 불린다는 소폰 사크다피싯(Sopon Sukdapisit, 1982년 ~ ) 이란 분으로 영화 셔터, Shutter , 2004년>의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하셨다고 한다. 딸역의 타냐팟 마위랄릴라(Thanyaphat Mayuraleela), 엄마역의 닛타 지라융유른(Nittha Jirayungyurn ,1990년 ~)의 모녀 연기도 자연스럽게 훌륭했다. 특히 정말 사교 교주스러운 포스를 보여 주신 펜팍 시리쿨(Phenphak Sirikun, 1961년)은 연기 내공이 꽤 있으신 중견 배우가 아니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5. 2.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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