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사나이, The Third Man , 1949년
시민 케인, 가스등에 나왔던 조셉 코튼 (Joseph Cotten, 1905 ~ 1994년)이 남자 주인공으로, 알라디 발리(Alida Valli, 1921 ~ 2006년)이 여우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사에 남는 명작 (검색을 좀 해보니) 그레이엠 그린(Graham Greene)이 쓴 소설을 원작으로 하였으며, 원작가가 직접 영화 각본을 썼다고 한다. 1949년 칸 영화제 대상 수상작이며, 1951년 미국 아카데미 촬영상(흑백영화부분) 수상작이며 BFI(영국영화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영국 영화 목록에서 1위를 할 정도로 최고의 고전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영화를 떠올리면 기타 선율의 독특한 OST가 저절로 나오는 영화 중 하나. 오스트리아의 민속 악기 '치터'로 연주한 ''해리 라임의 테마'' 기억에 남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12.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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