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이 할리우드에 준 걸출한 선물'이라는 (또한 그것이 수긍이 가는) 잉그리드 버그만(Ingrid Bergman, 1915~ 1982년)과 율 브린너를 보고 싶어서 선택한 영화였다. 율 브리너는 동양적인 외모로 러시아인(아나스타샤), 태국인(왕과 나), 이집트인(십계), 아메리카 원주민(사바타) 등 여러 민족의 역할을 맡아도 자연스럽게 그 나라 사람인 듯 보인다. 영화를 보기 전에 율 브린너(Yul Brynner, 1920 ~ 1985년)은 러시아 출신임을 알았지만, 스웨덴 출신의 영국/미국 배우인 잉글리크 버그만이 러시아 황녀의 역할을 하는 것은 배역 선정부터 안 맞았다는 선입관으로 보기 시작했다다만 중딩 시절주말에만 볼 수 있는 TV로 보는 흑백영화에 아련한 두 분을 한 영화에서 추억해 보..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4. 12. 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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