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평정을 얻디지 못하면 운다. 모두 다 아니라고 하고 나는 모른다고 바보 흉내를 낸다. 팔태충 같은 무리들을 듣고 보며 우리도 나날이 비루하고 천박해져간다. 버러지가 되어간다. 한 나라의 마음이 떳떳함을 잃고 망해가는 경로가 있다면 이러할 것이다. '긴 파람 큰 한 소리'이 의인은 어디 없는가. 머리 풀고 내 탓이라고 소리쳐 나서는 자는 없는가 ----> 아마 세월호 청문회나 박근혜대통령 국정농단 청문회를 보시면서 시를 찾고, 평론을 하신 것 같다. ----> 2023년 초에 있었던 이태원 사태 청문회 때도 마찬가지인 듯.. 손로원은 등 명품의 가사를 썼던 사람. 1953년 전쟁 막바지에 지어져 이듬해 박시춘 작곡, 백설희의 노래로 발표 되었다. 좋은 노랫말은 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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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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