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랐다. 내게는 명작이다.영화 수준으로 내가 본 영화 중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갈 영화다. 모래의 여자 역은 키시다 교쿄(Kishida Kyoko, 1930 ~ 2006년), 모래 속에 빠져 드는 도시 교수 배역은 오카다 에이지(Okada Eiji, 1920 ~ 1995년)키시도 교코는 배우이면서 성우, 아동도서 작가이기도 하단다.오카다 에이지는 이 영화 이전에 Hiroshima mon amour, 1959년>이라는 명작의 주연 배우모래 구성이 속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두 배우의 연기력과 스토리/메시지만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것이 놀랍다.그 공안 원작자와 두 배우에게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소설 원작자인 아베 코보(Abe Kobo, 1924 ~ 1993년)가 각본을 썼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4. 11. 27. 17:23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직감하는 양자역학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게티어 문제
- 고도를 기다리며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안나 카레니나
- 혁신
- 사회물리학
- 최진석
- 파괴적 혁신
- 상대성이론
- 샤룩 칸
- 게티어
- 스케일의 법칙
- 경영혁신
- 인공지능
- 돈
- 머신러닝 디자인 패턴
- 이노베이션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인식론
- 양자역학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Ai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불교
- 부정성 편향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지식론
- 개념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