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의 인생영화라는 추천으로 보게 되었다. (아마 원제스님인 듯) 2000년에 제작된 영화니 약 20년 전 영화다. 인터넷검색을 해 보니 국내에서는 904명 정도가 봤다고 한다.... 정말 개봉실적은 형편없는...참패...... 영화 내내 지루하지만 영화가 주는 메시지와 뒷부분은 묵직하다.... 전개는 아주 건조하고 가볍지만.....그 속에 흐르는 메세지와 연기는 건조하고 가볍지 않다....... 특히 모든 배우들이 이렇게 각자의 캐릭터를 잘 살려내어 연기하는 영화가 또 있을까 싶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대사는... 그렇다. 어린이는 천사가 아니다. 하지만 어린이를 천사라고 혼동해도 큰 문제는 없다. 어른도 천사가 아니다. 하지만 어른을 천사하고 혼동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2. 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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