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라이트 ,Red Lights , 2012년
로버트 드리로(Robert De Niro, 1943년 ~)와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 1948년 ~) 만으로도 기본 체급은 되는 영화 전반적으로는 컬리언 머피(Cillian Murphy, 1976년 ~) 연기가 좋았고, 2022년 즈음에는 '완다'로 기억되는 엘리자베스 올슨(Elizabeth Olsen, 1989년 ~)의 애띤 모습이 좋았다. 두 번 이상 본 것 같은데 다시 보아도 로버트 드리로가 나왔다는 것 외에는 크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인터넷 평점을 보니 최악과 최고를 왔다 갔다 하는 영화다. 컬리언 머피의 말처럼 '끝임없이 눈을 의심해야' 이해가 될 수 있는 영화였기에, 의심을 한 분들은 평점이 놓았을 것이다. 극 중 로버트 드니로의 말처럼 '눈 앞에 보이는 것을 믿은' 분들..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6. 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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