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은 끝났다 by 시현
[ 밑줄/연결 ] 근본경전은 어디까지나 변형과 첨삭의 문제이지만 대승은 완전한 창작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변형과 창작은 근원적인 가치에 있어서 전혀 다른 차원의 것이다. "아난다여, 한결같은 이의 법들에는 '스승의 주먹'과 같은 것이 따로 없습니다." ----> 속 시원하다. ----> 부처님의 79대 법손이니 이런 작위적인 전법체계가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 알려 준다. 붓다께서 없다고 하신다. 과연 정법시대의 비구들이 말법시대의 중생들보다 그릇이 작고 이해력이 떨어졌을까? 오히려 중생들의 자질이 갈수록 하열해진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이것은 부처님 당대부터 시작된 일이었음을.... ---> 그렇구나. 현재 대부분의 선승들, 스님들의 스승은 붓다가 아닌 데와닷따 구나. 네 가지 ..
읽은 책들
2022. 9. 24. 10:35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부정성 편향
- 경계의 종말
- 전략에 전략을 더하라
- 상대성이론
- 당신은 AI를 개발하게 된다
- 스케일의 법칙
- 함께 있으면 피곤한 사람
- 돈
- 안나 카레니나
-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 인공지능
- 최진석
- 이노베이션
- Ai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엔진
- 불교
- 경영혁신
- 제로 성장 시대가 온다
- 고도를 기다리며
- 양자역학
- 개발자에서 아키텍트로
- 파괴적 혁신
- 복잡계의 새로운 접근
- 직감하는 양자역학
- 데브옵스 도입 전략
- 플랫폼의 시대
- 사회물리학
-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혁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