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의 모든 것 , All about My Mother, 1999년
김세영씨가 책에서 추천한 스페인영화. 김세영씨는 특히 페드로 알모도바르(Pedro Almodovar, 1949년 ~)의 독특한 시각과 감독성을 높게 평한다. 연기자들은 내게는 낯선 배우들이었다. 유일하게 낯익은 배우는 페넬로페 크루즈(Penelope Cruz, 1974년~ ) 뿐이었다. 세실리라 로스(Cecilia Roth, 1956년 ~), 마리사 파레테스(Marisa Paredes, 1946년 ~) 특히 성전환자 역으로 나오는 안토니아 산 후앙(Antonia San Juan, 1961년 ~ )의 연기가 좋았다. 일단 영화를 먼저 보고 김세영씨의 해설을 읽으니 좀 더 이해가 된다. 기억에 남긴 대사와 장면은... --------------------------------------------------..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2. 9.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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