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밑줄/연결] (기조 강연 : 간화선, 깨다름에 이르는 지름길 수불 스님) 누구나 본래 완전한 마음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전도몽상에 빠진 이들은 이 마음을 등지고 알음알이를 일으킴으로써 고해 속을 헤매고 있는 것이다. 큰 일을 마치고 난 뒤에는 꽉 막혔던 속이 텅 비게 된다. 온 몸과 마음이 새의 깃털보다 가볍고 앞뒤가 툭 터져 한없이 시원해진다. (편집자 서문 : 우리는 왜 깨달음을 구하는가?)한자경 우리가 무엇인가를 알 때 우리는 있는 그대로를 그냥 그대로 아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우리의 인식틀을 통해 걸러서 안다. 기존의 앎을 성립시켰던 인식틀 자체를 알아보는 앎, 그래서 세계를 기존의 앎과는 다른 차원에서 새롭게 보게 하는 앎을 우리는 '깨달음'이라고 부른다. 앎: 인식틀에 따라 나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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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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