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Confessions, 2011년
2011년에 개봉한 일본영화로 그 즈음 봤고...2021년 4월 18일 두 번째 본다. 볼 당시에도 굉장히 인상에 남았다. 특히 괴기스럽게 아름다운 주인공인 마츠 다카코(Matsu Takako, 1977년 ~)은 '4월 이야기'와는 달리 너무나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 했으며 이런 시나리오를 누가 썼는지 그 원작이 궁금하여 찾아 보았을 정도다... 원작은 '미나토 가나에'가 쓴 이다. '인간의 마음을 소름 끼치도록 해부하는 작가'라는 평단의 평이 정말 무색하지 않은 작가다. 기억에 남긴 장면과 문장은... ------------------------------------------------------------------------- 아프지만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사회에서는 뻔뻔하고 얼굴 두껍은 흑우인..
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2021. 4.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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